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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둥부가 새로운 정책을 시행합니다.
2025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의 핵심 변화는 ‘유형2’ 신설입니다.
기존에는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만 지원이 제공되었지만, 이제는 제조업 등 10개 업종에서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게도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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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5년부터는 빈일자리 업종(제조업, 조선업, 보건복지업 등)에서 18개월 이상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게도 직접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지원 대상 및 주요 변경 사항
유형이 2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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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1: 취업애로청년 채용 기업 지원
지원 대상: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취업애로청년 요건: 4개월 이상 실업 상태
고졸 이하 학력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년 미만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자립지원필요한 청년
지원 내용: 기업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지급 (최대 720만 원 지원)
✅ 유형2: 빈일자리 업종 장기 근속 지원 (신설)
지원 대상: 제조업, 조선업, 해운업, 보건복지업 등 빈일자리 업종에서 18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 및 해당 기업
지원 내용:
기업: 유형1과 동일하게 최대 720만 원 지원
청년: 18개월, 24개월 근속 시 각각 240만 원씩 최대 480만 원 지급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방법
신청대상및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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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대상
청년: 2025년 기준 만 15~34세의 청년
기업: 중소기업 및 일정 규모의 중견기업
📌 신청 절차
기업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을 통해 사업 신청
청년이 해당 기업에 취업 및 근속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 지원금 지급 (유형1)
청년이 18개월 이상 근속 시 근속 장려금 지급 (유형2)
청년과 기업이 이 정책을 활용하는 방법
이 정책을 잘 활용하면 청년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청년에게 주는 혜택
장기 근속 시 직접 지원금 지급 (최대 480만 원)
안정적인 직장 경험을 쌓을 기회 제공
✅ 기업에게 주는 혜택
신규 청년 채용 시 정부 지원금 지급 (최대 720만 원)
인력 확보 및 장기 근속 유도 가능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기대 효과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이 사업이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덜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빈 일자리 업종에 대한 지원이 신설됨으로써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및 참고 사항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청년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정책입니다.
청년들은 장기 근속을 통해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기업들은 신규 채용 부담을 줄이며 인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신청을 원하는 기업 및 청년은 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문의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공정채용기반과 (☎ 044-202-7448)
